편의상 경어는 생략합니다.
우선 필드테스트의 기회를 주신 (주) EFM
Networks와 케이벤치 관계자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컴사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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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1 cpu : 셀 900 vga :
매트록스 G450 ram : 256MB hdd : 20기가 웬디(7200rpm) lan : 리얼텍
8139C(100/10Mbps |
컴2 cpu : 셀 433 vga :
부두 2000 ram : 192MB hdd : 1.6기가 삼성 위너 lan : 3com
(100/10Mbps) |
초고속 회선 : 한국통신 ADSL LIGHT
제품의
기능
| 50Mbps 인터넷 공유기 |
166MHz ARM9 CPU를 채용하여 50Mbps 속도를
지원 VDSL, 홈랜 방식등 급증하는 인터넷 속도에
대응 케이블 자동 감지 기능(Auto-cross over)
지원 풍부한 시스템 자원 - 16M DRAM, 2M
F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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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S기능 (Quality of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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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사용자)별로 최소 속도보장 / 최대
속도제한 특정 어플리케이션의 최소 속도보장 / 최대
속도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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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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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고 간단한 초기설정 |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초기설정 고객지원실 전화상담 및 Q&A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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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지원 |
배틀넷,MSN메신저등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을
지원 손쉬운 어플리케이션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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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고강력한 NAT설정 |
내부서버기능으로 손쉽게 내부서버운용가능 포트포워드 기능을 통한 어플리케이션 지원 DMZ 호스트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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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부가기능 |
보안(Firewall)기능- 특정 트래픽 차단 DDNS기능 - 유동IP를 고정IP처럼 사용가능 사이트접속차단기능-URL를 이용하여 차단 원격PC관리기능
- 원격에서 PC를 시작할 수 있게함 |
제품의
구성물
ipTIME pro본체, 어댑터, 랜케이블(다이렉트),
설명서
들어가며
시중에 많은 공유기들이 나와 있다. 최근에는 vdsl 같은 높은 속도를 보이는 서비스가 등장함에 따라서 공유기 또한 그에 발맞추어
가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ipTIME pro도 50Mbps를 지원함으로서 시장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더군다나 지난 3월 26일에는 베타버전이긴
하지만 55Mbps가 지원되는 펌웨어(1.24)를 자료실에 등록해 두기까지 했다. 연이어서 29일에는 1.3 정식버전까지 선보였다. 55메가를
제대로 지원한다고 볼 수 있다. 발빠르게 변하는 인터넷 속도에 걸맞는 행보라 하겠다.
ipTIME pro는 ipTIME, ipTIME +에 이은
것으로서 더 강화된 성능과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본 제품은 지난 제품과는 달리 QoS, MDI/MDIX를 지원한다.
전자는 속도를 최소 또는 최대로 제한하는 것이다. 공유기에는
여러 컴이 물릴 것이다. 하지만 모든 컴이 다 중요한 건 아니다. 그래서 중요도에 따라서 대역폭을 억지로 최대로 제한하거나 최소한으로 보장해줄
필요가 있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으면 쓸데없는 작업에 제공되는 패킹량 때문에 정작 중요한 작업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다. A컴에서 포르노파일을
하루종일 받는다고 중요한 데이터베이스 파일이나 문서파일을 받는 B나 C컴에게 부하를 줄 수는 없는 것이다. Quality of Service는
말 그대로 서비스의 질을 보장해준다는 뜻이다.
후자는 크로스 케이블이나 다이렉트 케이블 모두를 자동으로
꼽을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므로 케이블 종류에 따른 불편함을 없앨 수 있다.
Qos, MDI/MDIX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은 본 제품의
프로세서에 있다. 또한 ipTIME pro는 166MHz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어서 네트워크를 더욱 더 원활하게 한다. 즉, 외부의 인터넷은 물론
내부의 스위칭 성능까지 함께 올라갈 수 있는 것이다.
성능
자, 지금 부터 ipTIME pro가 가지는 성능을
알아보자.
1. 다음은
컴1에서 기본적인 속도를 벤치비에서 테스트한 결과이다.

2. 공유기에 컴1만
물렸을 때의 벤치비 속도

3.
공유기에 컴1과 컴2를 물려서 동시에 벤치비를 돌린 속도


서로 거의 동등한 다운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서로 나눠먹고
있는 것이다.
4. 컴1과
컴2에서 동시에 하나포스 다운로드 속도 측정

컴1
123MBytes(125952KBytes)/702초
179KBytes/초

컴2
123MBytes(125952KBytes)/695초
181KBytes/초
이것도 거의 나눠먹고 있다.
5. 이 제품의 백미라
할 수 있는 QoS를 적용한 경우. 하나포스에서 다운로드 속도를 컴1과 컴2에서 동시에 측정. 컴1에 100KB를 최대속도로
설정(최대속도제한)

컴1
123MBytes(125952KBytes)/1307초
99.36KBytes/초

컴2
123MBytes(125952KBytes)/498초
252.9KBytes/초
최대속도제한은 결과를 보듯 무조건 그 속도를 넘어가지 않게
설정하는 것이다. 만약 같은 회사내의 동료가 쓸데없는 야동을 받아서 당신의 업무에 지장이 있다면 그 사람컴의 최대속도를 제한하여 자신의 컴이나
다른 사람컴에게 여유를 주자.
6. 5와 마찬가지로
QoS를 적용. 컴1에 300KB를 최소속도로 설정 (최소속도보장)

컴1
123MBytes(125952KBytes)/437초
288KBytes/초

컴2
123MBytes(125952KBytes)781/초
161KBytes/초
최소속도보장에 걸린 컴1의 다운로드가 완료된 후, 컴1에서
남은 대역폭이 컴2쪽으로 할당되어서 빨리 끝났다. 반면 최대속도제한(5번)에서는 컴1이 끝까지 대역폭(99.36KBytes/초)이
유지되었다.
최소속도보장은 무조건 이 속도를 보장시켜 주는 것이다. 만약
어떤 동료가 야동을 계속 받아서 짜증이 나면 당신의 컴에만 최소속도보장을 설정하자. 표에서와 같이 실제로는 오차가 발생했다. 싸구리 회선이 워낙
왔다리 갔다리 하는 것이니 그런 오차는 당연한 결과이다.
7. MSN
Messneger로 내부 pc간에 속도 테스트
아래는 모두 99.7MB의 파일 한개를 전송하는
테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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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1---->컴2 |
컴2---->컴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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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초 |
49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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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MB(102092.8KB)/59초
1730KB/초 |
99.7MB(102092.8KB)/49초
2083KB/초 |
하드가 워낙 작은데다 파일을 지울 수 없는 사정이 있어서 더
이상의 테스트가 힘드니 양해를 바란다.
스위칭 허브로서의 성능을 알아 보기 위하여 실제로 두컴
사이에 파일 전송을 하여 보려고 했는데, 예상치못한 컴2의 문제로 인해서 못하게 되었다. 이걸로 대신하고자 한다.
응용프로그램
지원에 대하여
공유기라하면 응용프로그램의 지원을 빼놓을 수 없다. 초기에
출시되었던 그리고 일부 외산 제품의 경우 국내 사용자가 자주 쓰는 프로그램을 지원해주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그러나 ipTIME pro는
고객지원실의 노력으로 잘 대응하고 있는 것 같다.
나의 실력과 시간 관계상 모두 다 테스트해보지는 못했지만
해본 것에 대해 아래에 잠깐 설명했다.
MSN
메신저
파일-메세지 전송은 내부간이건 내-외부간이건 완벽하게 작동하였다. 그러나 내부에서 외부로 전송할 시,
상대가 리눅스 라우터로 공유시에 전송이 안 되었다. 물론 본인의 공유기를 해체하니가 전송이 되었다. 다른 건 테스트 못해봤다. 내부간
음성/화상채팅은 불가하다고 한다.
지니
최신 버전 4.01로 테스트했다. 내부간에는 쪽지 전송은 완벽하게 되는데,
화면보내기와 파일보내기가 안 되었다. 내-외부간에는 되었다. 파일공유도 시도해봤는데, 내부에서 외부로는 안 되고 외부에서 내부로는 되었다.
필자가 해결하려고 나름대로 게시판도 찾는 등 노력하였으나 일단 해결하지 못했다. 포트포워드 같은 설정이 필요할 것 같다.
소리바다2
테스트용으로 날라온 이 제품의 펌웨어 버전이 1.2이다. 이 상태에서
그냥 소리바다에 들어갈 경우, 접속자수가 3000명으로 제한된다. 물론 파일 업로드와 채팅방 개설도 불가능하다.
하지만 ipTIME pro의 웹관리설정 화면(내부 아이피
주소 : 192.168.0.1)-->NAT-->어플리케이션에 들어가서 소리바다2를 체킹표시로 활성화한다. 그리고나서 소리바다2를
사용할 내부컴의 내부 아이피를 적어주고 나오면, 접속자수가 10000명이상으로 올라간다. 파일 업로드와 채팅방 개설은 여전히 안 되었다.
구루구루
ipTIME pro 홈페이지의 FAQ란에서 구루구루 설정에 대한 설명을
보고 하니 잘 된다. (한대의 컴에서만 구루구루를 사용하는 경우)설정은 소리바다2와 동일하다. 단, 구루구루의 경우에는 구루구루안에서 약간의
설정만 더 해주면 된다.
아래는 ipTIME pro가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
지원목록이다. 다른 것도 시간이 지나면서 해결해줄지 모른다.
http://www.iptime.co.kr/wwwhome/main.phtml?menu1=product&menu2=supportapps
끝마치며
필자는 비록 vdsl 사용자가 아니라서 이 제품의
진가를 제대로 측정하지는 못했지만 공유기로서의 기본적인 성능을 테스트한 데는 크게 무리는 없었을듯 싶다.
본인은 ADSL LIGHT이므로 최근(4월 3일)에 나온
1.32(베타)로 업그레드하지 않고 그냥 쓰고 있다. VDSL 환경에 있는 유저는 최소한 1.3 정식으로 업데이트하기 바란다. 속도 뿐만 아니라
각종 버그나 패치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혹시 모르겠다. 하나로의 E-valley의 100Mbps 속도까지 지원해줄지 모를 일이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본인이 받은 랜케이블이 맛태이가 간
것이었다. 그래서 급하게 케이블 전문점에 가서 해결은 했다. 본사에 문의해보니 필드테스터에게 그런 문제로 보내준다는 것은 좀 그렇다라고 하였다.
별로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 필드테스터도 케벤에서 나름대로 활동한 댓가로 선정되는 것이다. 특히 나같이 우수회원으로 선정된 적이 있는 사람은
더욱 더 그러하다. 그런데 일반고객과 차별화된다는 것은 별로 유쾌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별로 개의치는 않는다. 이번 기회로 인해서 당사와
좋은 인연을 맺었고 나름대로 이런 테스트를 하기 위하여 사전에 네트워크 공부까지 하였으니까 말이다. 본 테스트가 비록 전문적이진 못해도
중급자로서(초보자로서) 겪을 수 있는 문제와 해법을 찾는 기회가 되었다.(?)
그리고 조금 시간이 지나서 본인의 실력이 좀 더 오르고
테스트를 더 많이 해서 더 심층적인 사용기를 올릴 것을 약속(?)한다. 이번은 내가 너무 무식하여 테스트가 너무 제한적으로 이루어진 것에 대해서
심히 아쉽게 생각한다.
아래의 장점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이런 완벽한 서비스가 과연
언제까지 지속할지 궁금하기도 하다. 우리나라의 대기업 S회사도 이렇게까지는 안 하는 것으로 안다. 사람이란 게 원래 간사하므로 잘해주다가
못해주면 삐낄 수가 있다. 혹시라도 다운그레이된 서비스를 하여 원래의 이미지가 손상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였으면 한다.
장점
1. QoS를 통한 대역폭 조절.
2. MDI/MDIX를 지원(케이블 자동감지기능)
3. 조그만해서 공간적 효율이 높을 수 있다.
4. 완벽한 고객지원. 해당 게시판을 가보면 안다. 성실한
답변도 답변이지만 전화까지 해준다. 이런 데가 어디에 또 있을까? FAQ란도 있어서 웬만한 문제는 해결가능하다. 또한 다른 공유기 회사의
홈페이지에는 없는 것이 있다.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매우 자세한 표가 본사의 홈페이지에 있어서 응용프로그램을 활용하기에 용이하다. 성의가 매우
돋보인다.
5. 아주 친절한 메뉴얼. 아주 자세하다. 진돗개 머리정도면
충분히 설치 가능하다.
단점
1. 전원스위치가 없다. 그래서 전원을 켜고 끌 때는 반드시
전원케이블을 뺏다가 다시 꼽아야 하는 불편함이 따른다. 본사의 게시판에서는 설계하다보니 그것까지 배치할 공간이 없었다 한다. 하지만 제품 크기를
좀 더 크게 하면서 그것을 넣었으면 한다. 전체 크기가 조금 더 커져봐야 도토리 키재기다. 단가가 한 500원정도 올라가려나?
2. 여러 유저가 지적했듯이 너무 가벼워서 케이블로 인해서
붕 뜰 수가 있어 안정감이 떨어진다.
3. 고객지원실의 전화번호가 080과 같은 무료전화가
아니다. 나같은 지방사람이라면 전화비 아작난다. 노무현도 지방분권화정책을 편다는데 EFM Networks에서도 탈중앙정책을 수행하면
어떨지?
추신 : 세부적인 사항은 EFM Networks와 케이벤치
하드웨어란에 있는 리뷰를 참고할 것을 권한다. 본인의 역량부족으로 모든 걸 다 담을 수 없어서 죄송스럽다.